일본의 차기 총리를 뽑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가 외교·안보 공약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였다.19일 고노 다로(河野太郞) 행정개혁담당상, 기시다 후미오(岸田文雄)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, 다카이치 사나에(高市早苗) 전 총무상, 노다 세이코(野田聖子) 자민당 간사장 대행은 후지TV 토론과 인터뷰를 통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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