표현의 자유를 수호한 공로로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필리핀 언론인이 미국의 거대 소셜미디어 기업들을 신랄하게 비판했다.AP,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0일(현지시각) 레사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섰다. 그는 수상 소감에서 소셜미디어를 향해 “신과 같은 힘으로 거짓말 바이러스가 우리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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