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원에 대한 수차례 성희롱 발언으로 외교부 조사를 받고 있는 권원직 시애틀 주재 총영사(52)가 업무시간 중 골프를 치고 비용을 한인회가 지불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. 이 부분도 조사 대상인지에 대해 외교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만 했다. 11일 현지 교민 제보에 따르면, 권 총영사는 지난 5월말 출장중 30일 워싱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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