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에 처음 온 지 31년이 넘은 지난 7월 22일, 나는 우여곡절 끝에 영국시민권자가 됐다. 하지만 동시에 대한민국 국적 상실을 앞둔 난처한 처지가 됐다. 나는 이 글을 통해 결과적으로 국적을 양자택일할 수밖에 없는 한국 법제도를 비판하고자 한다. 영국 시민권자가 되기까지 1990년 4월, 나는 영국 버밍엄에 있는 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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